장례식장 술,술잔,건배 등 예절 살펴보기

오늘의 포스팅 주제는 바로 장례식장 술,장례식장 술잔,건배 등 예절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바로 시작합니다.

 

목차

장례식장 술 예절

 

장례식장에 가게 되면 술을 접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친분이 있는 유족분들이 인사하러 오면 한두 잔씩 마시게 됩니다. 축하 자리가 아니고 위로 자리인 만큼 술예절의 핵심은 건배를 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리고 잔을 부딪히지 않습니다. 그리고 당연히 과음하지 않습니다.

 

때로는 한두 잔 마시다가 흥이 올라 크게 떠들고, 건배하면서 즐거운 분들이 있는데, 조심해야 합니다.

 

장례식장 술 전용

 

장례식장에만 있는 소주가 있습니다. 바로 '장례식장 전용 소주' '그리워예' '우리가 함께했던 좋은데이' 입니다. 일반 소주와 내용물은 같지만, 포장을 다르게 해 장소의 특수성을 고려한 상품입니다.

 

장례식장 술 따르는 법

 

지역에 따라 제사 예절과 결합된 경우, 집안 혹은 고인이 생전에 술을 좋아하셨을 경우 술을 올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 술을 올릴 때는 영정사진 앞 쪽에 술잔과 술 받침대가 있습니다.
• 오른손으로 집고 왼손으로 받쳐서 술을 버리는 그릇이 있는 밑쪽에 내려놓습니다.
• 담겨 있던 술을 3번을 나눠서 버립니다.
• 그리고 술잔을 다시 받침대 위에 놔둔 후에 주전자를 오른손으로 잡고 왼손으로 받친 후 3번 나눠서 따라 줍니다.
• 그리고 받침대를 똑같이 잡고 향 위에서 반시계 방향(시계방향으로 하는 곳도 많습니다.)으로 3바퀴 돌려줍니다.
• 그리고 처음에 있던 영정 사진 앞쪽에 원래 있던 곳에 놓아주면 됩니다.
• 보통은 분향만 하고 절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들어가서 헌화를 하고 있으면 헌화를 하고 술을 올리고 있으면 술을 올리면 됩니다.

 

이상으로 장례식장 술,장례식 술잔,장례식장 건배 등 예절 살펴보기 포스팅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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